가스 빼는 자세 10가지

몸 속의 가스를 빼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자세와 동작을 소개한다.

어린이 자세(발라사나)

바닥에 무릎을 꿇고 뒤꿈치를 뒤로 젖힌 채 팔을 앞으로 뻗어 앞으로 구부린다. 이 자세는 배를 압박하고 갇힌 가스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앉아서 앞으로 굽히기(파스키모타나사나)

바닥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쭉 뻗는다. 엉덩이부터 앞으로 구부려 발가락이 닿을 정도로 몸을 구부린다. 이 자세는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앙와위 트위스트(수프타 마첸드라사나)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댄다. 팔을 옆으로 뻗은 다음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서 무릎을 왼쪽으로 떨어뜨린다. 반대쪽도 반복힌다. 이 비틀기는 복부 장기를 마사지하고 갇힌 가스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피 베이비 포즈 (아난다 발라사나)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구부린 다음 발 바깥쪽을 잡는다. 무릎을 겨드랑이 쪽으로 부드럽게 당긴다. 이 자세는 허리의 긴장을 완화하고 가스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앉은 척추 트위스트(아르다 마첸드라사나)

바닥에 앉아 다리를 쭉 뻗습는다. 오른쪽 무릎을 구부리고 오른발을 왼쪽 허벅지 바깥쪽에 놓는다. 왼손은 뒤쪽 바닥에, 오른손은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오른쪽 어깨 너머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비틀어준다. 반대쪽도 반복한다. 이 비틀기는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릎을 가슴에 대고 자세 (아파나사나)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가슴에 껴안는다. 좌우로 부드럽게 흔들어 허리를 마사지한다. 이 자세는 갇힌 가스를 배출하고 허리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리 자세 (세투 반다 사르방가사나)

무릎을 구부린 채 등을 대고 누워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댄다. 천장을 향해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손가락을 밑에 끼운다. 이 자세는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바람 완화 자세(파완묵타사나)

등을 대고 누워 오른쪽 무릎을 가슴에 껴안는다. 왼쪽 다리를 바닥을 따라 쭉 뻗는다. 다리를 바꿔서 반복한다. 이 자세는 갇힌 가스를 배출하고 허리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앉은 캣카우 자세

바닥에 다리를 꼬고 앉습니다. 무릎에 손을 얹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등을 굽히고 가슴을 들어 올린다. 숨을 내쉬며 척추를 둥글게 만들고 턱을 가슴에 붙인다. 몇 차례 호흡을 반복한다. 이 자세는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걷기

식사 후 가볍게 걷는 것은 소화를 촉진하고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운동은 소화 기관을 통한 가스의 통과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스 빼는 자세를 연습할 때는 심호흡을 하고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잊지 않는다. 불편함을 유발하는 자세가 있으면 즉시 중단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탄산음료를 피하며, 식사를 조금씩 자주 먹는 것도 복부 팽만과 가스 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