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 땡기면 반드시 당뇨병의 징후는 아니다. 많은 사람이 당뇨병에 걸리지 않고 단 음식을 즐기기도 한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 과도한 양의 설탕을 섭취하면 특히 과체중, 앉아서 생활하거나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와 같은 다른 위험 요인과 함께 제2형 당뇨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당뇨병을 나타낼 수 있는 몇 가지 증상은 다음과 같다.
- 갈증 증가 및 잦은 배뇨
-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 피로감
- 흐릿한 시야
- 느리게 치유되는 상처 또는 잦은 감염
- 손이나 발의 저림 또는 따끔거림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전문의는 당뇨병이 있는지 또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단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반드시 당뇨병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단 음식과 음료 섭취를 제한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당뇨병 및 기타 건강 문제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전조 증상 15가지
다음은 당뇨병을 나타낼 수 있는 15가지 증상이다/
- 잦은 배뇨(다뇨증)
- 과도한 갈증 (다갈증)
- 배고픔 증가(다식증)
-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 피로와 쇠약
- 흐릿한 시야
- 느리게 치유되는 상처 또는 베인 상처
- 잦은 감염(예: 잇몸, 피부, 질 또는 요로)
- 손이나 발의 저림 또는 따끔거림(당뇨병성 신경병증)
-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 피부의 어두운 패치, 일반적으로 겨드랑이와 목에 (아칸토 시스 니그리 칸스)
- 과민성 또는 기분 변화
- 소화기 문제(예: 메스꺼움, 구토, 변비, 설사)
- 남성의 발기 부전
- 여성의 효모 감염
이러한 증상은 다른 건강 상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모든 당뇨병 환자가 이러한 증상을 모두 경험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초기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면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