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손떨림을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20가지를 뽑으면 다음과 같다.
- 본태성 떨림: 본태성 진전증은 손, 팔, 머리, 목소리, 다리에 떨림을 유발하는 흔한 신경 장애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스트레스, 카페인, 피로에 의해 악화될 수 있다.
- 파킨슨병: 젊은 성인에게는 흔하지 않지만, 파킨슨병이 조기에 발병하면 떨림, 뻣뻣함, 움직임이 느려질 수 있다.
- 다발성 경화증(MS):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떨림을 비롯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불안과 스트레스: 불안, 스트레스, 긴장과 같은 심리적 요인이 떨림을 유발할 수 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떨림, 체중 감소, 빠른 심장 박동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약물 부작용: 천식 흡입기,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각성제와 같은 특정 약물은 부작용으로 떨림을 유발할 수 있다.
- 알코올 또는 약물 금단: 떨림은 알코올 또는 약물 금단 증후군의 증상일 수 있다.
- 저혈당(저혈당증): 당뇨병 또는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질환이 있는 경우 저혈당은 손떨림과 떨림을 유발할 수 있다.
- 뇌졸중 또는 뇌 손상: 뇌졸중이나 부상으로 인해 뇌의 특정 부위가 손상되면 떨림이 발생할 수 있다.
- 윌슨병: 이 희귀 유전 질환은 구리가 체내에 축적되어 간과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고 떨림 및 기타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 과도한 카페인 섭취: 커피, 차, 에너지 음료와 같은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과다 섭취하면 떨림이 발생할 수 있다.
- 비타민 B12 결핍: 비타민 B12는 신경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결핍 시 손떨림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간질: 간질 발작은 떨림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부분 발작의 경우 손이나 팔의 떨림으로 나타날 수 있다.
- 심장 질환: 부정맥, 판막 질환 등 특정 심장 질환은 손떨림을 유발할 수 있다.
- 두부 외상: 두부 외상 후에는 떨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대개 일시적이지만 경우에 따라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
- 말초 신경병증: 당뇨병, 알코올 중독, 독소 노출 등으로 인한 말초 신경 손상은 손떨림을 유발할 수 있다.
- 자가면역 질환: 전신홍반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떨림을 유발할 수 있다.
- 수은 중독: 수은에 장기간 노출되면 손떨림, 운동 실조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유전성 떨림 증후군: 본태성 떨림 외에도 다양한 유전성 떨림 증후군이 있으며, 이는 가족력과 관련이 있다.
- 정신 질환: 조현병, 조울증, 강박 장애와 같은 특정 정신 질환은 떨림을 동반할 수 있다.
- 이러한 원인들은 매우 다양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종합적인 평가가 필요다.
이 목록은 완전한 목록이 아니며 의료 전문가가 철저한 평가 후 적절한 진단을 내려야 한다는 점에 유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