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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는 난지도 쓰레기매립장 일대를 미래형 미디어·IT 산업도시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1990년대 말부터 추진된 서울 서북부 핵심 개발 프로젝트다. 현재는 지상파 방송 3사와 각종 콘텐츠·IT 기업이 모여 있는 서울 대표 미디어 클러스터로 자리잡았다.[namu]
탄생 배경
- 상암 일대는 한때 난지도 쓰레기매립장과 연탄공장 등으로 대표되던 대표적인 환경 취약·낙후 지역이었다.[seoulsolution]
- 서울시는 도심 과밀을 완화하고 서북부 균형발전, 산업구조 전환(제조업→디지털·서비스)이라는 목표 아래 이 지역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바꾸는 전략을 세웠다.[isca]
계획 수립과 구상
- 1997년 ‘상암택지개발지구’가 지정되면서 상암 일대 도시개발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ko.wikipedia]
- 1999년 ‘새서울타운발전구상’, 2000년 ‘상암새천년신도시기본계획’이 잇따라 발표되며, 디지털미디어 중심 신도시라는 청사진이 구체화되었다.[wiki.onul]
DMC 구체화와 제도적 기반
- 2001년 8월 서울시는 ‘디지털 미디어 시티 기본계획’을 수립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IT 기업을 집적시키는 정보도시 조성 방안을 마련했다.[seoulsolution]
- 2002년 1월 ‘DMC 지원 조례’가 제정되고, 같은 해 5월 DMC 1단계 사업용지 공급 공고가 나오면서 실제 토지 공급과 기업 유치가 본격화되었다.[news.seoul.go]
조성 과정과 월드컵 효과
- 2002년 한일 월드컵 주경기장이 수색·난지도 일대로 입지하면서 상암 DMC 개발 속도가 크게 붙었고, 인근 월드컵공원·하늘공원 조성 등과 함께 환경·이미지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었다.[seoulsolution]
- 서울시는 DMC 홍보관 개관,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 국제포럼 등을 열어 글로벌 미디어·IT 기업 유치를 시도하며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seoulsolution]
완성 단계와 현재 위상
- DMC 1단계 부지는 2006년경부터 준공·입주가 본격화되었고, 이후 복합업무시설·주거시설·문화시설이 순차적으로 들어섰다.[seoul.co]
- 현재 상암 DMC에는 MBC, SBS(프리즘타워), KBS 일부 기능 등을 포함한 주요 방송사와 각종 미디어·IT 기업, 연구·지원기관이 들어서 있으며,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미디어·콘텐츠 산업 클러스터이자 관광 코스로도 활용되고 있다.[dmcnf]
도시계획적 의미
- 상암 DMC는 테헤란밸리 이후 새로운 벤처·디지털 산업 거점 확보를 목표로 한 서울시의 전략 사업이자, 낙후된 매립지 지역을 환경복원과 첨단산업단지로 전환한 사례로 평가된다.[isca]
- 이 경험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 “문화·역사 보존”을 지향하는 이후 서울 도시개발 정책 방향을 가늠하게 한 실험장이 되었고, 서울 장기계획의 중요한 참고 모델이 되었다.[seoul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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